중고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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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해봐 듀~ 라이터 가격이 ㅎㄷㄷ 듀퐁라이터
라이터가격만 해도 백만원대가 넘는
라이터계의 원탑! 듀퐁라이터 이야기
#듀퐁
가끔수리야 : 듀퐁 선물받아 써본적있는데 너무 무거워서 츄리닝바지에 넣고 걸으면 바지 내려갈 정도에요. 300원짜리가 최곱니다
PJW : 1:22 다르긴 합니다. 정확하게는 비싼거로 붙여서 맛이 다른게 아니라 불의 종류에 따라서 같은 종류의 담배여도 맛이나 향이 조금씩 다릅니다. 간단하게 터보라이터와 일반 편의점 400원 라이터의 담배맛이 미세하게 차이가 납니다. 불에따른 차이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그냥 라이터로 붙인 담배와 성냥으로 붙인 담배를 펴보면 그 차이가 조금 느껴집니다.
서병장 : 듀퐁 정확히는 클링 사운드는 사고로 만들어진것이며, 클링사운드가 없는 무음 모델들도 따로 나옵니당! 그리고 레커칠한 애들은 통 금속인 애들보다 클링사운드가 좀 많이 약하고 탁해용!
제이연구소 : 일반 가스라이터랑 휘발유 라이터 성냥으로 붙이는 불마다 향이 다 다르긴 합니다만 그것도 불 붙이고 처음 한두모금만 다르고 그 후에는 각 담배 자체의 향으로 돌아와요
엘리시온 : 대학생때 전역하고 복학선물로 여친한테 받은 듀포~~~옹 뽕삥퉥!!! 후우우아~~~모락모락 ㅋㅋㅋ 지금은 금연했지만 4학년때 기사합격하고 학교앞 술집에서 술진탕먹고 잃어버린 내 듀퐁 ㅠ.ㅠ 20년 전 이야긴데 잘 살고 있을려나 ㅋㅋㅋㅋ 보고싶다.
듀퐁 라이터와 지포 라이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어떤 것이 더 소리가 좋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잡다구리 상회입니다.
오늘은 라이터의 쌍두마차인 듀퐁 라이터와 지포 라이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듀퐁 라이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듀퐁 라이터는 프랑스산 명품 라이터 입니다.
싸이트에 가면 여러 모델들이 나오는데…..
주 모델이라 할수 있는
라인(ligne)2 모델들을 살펴보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좀 이쁘다 싶으면 100만원을 훌쩍 넘습니다
저가형 모델도 있는데 이 모델들은 뭐…듀퐁 라이터 다! 이거 빼면…뭐… 특별한게 없어보이구요..
저가형 라인8 모델은 클링 사운드가 안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듀퐁 라이터는 우리나라 영화에 ppl로 많이 등장합니다. 타짜, 신세계 그리고 아저씨…..등등
다음은 지포 라이터 입니다.
지포라이터는 windproof 즉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 라이터로 유명하죠?
193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브래드퍼드에서 설립해 지금까지 무려 5 억 5천만개가 넘는 라이터를 제작했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무료로 수리해드립니다"라는 구호 아래 평생 수리를 보장하고 있다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진짜 무료 수리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각종 영화에도 많이 나오는데
근래에는 송중기가 주연을 한 빈세조 라이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판매하는 싸이트에 가보면…
독특한 디자인의 지포가 엄청 많습니다. 판매 싸이트 마다 조금씩 다를 정도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듀퐁의 가격을 보고 나서인지 지포 라이터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는데요…
모델에 따라 100만원에서, 한정판의 경우 1000만원이 넘는 것도 있습니다.
이 모델의 경우 은으로 만든 케이스를 가진 모델입니다.
지포 라이터의 경우 일반 모델과 아머 케이스 모델이 있는데 아머(armor) 케이스 모델은
일반지포라이터 보다 케이스 두께가 1.5배두껍게
제작된 모델입니다.
전문점에서 몇천원 주면 각인도 해주구요
소리 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듀퐁 라이터의 경우 독특한 클링 사운드가 대표적 특징입니다.
이 소리 때문에 유명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100만원대 전후 정도 되야 제대로된 듀퐁의 클링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클링 사운드가 모두 일정하지 않고 뽑기운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소리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하구요.
듀퐁의 소리를 상상하실 때 이런 소리를 상상하시겠지만….실제로 이런 소리가 안나오는 제품도 있으니 구매시 꼭 소리를 들어보고 구매하라고 하더군요.
지포 라이터의 경우
뚜껑을 열 때 찰캉 하는 독특한 소리를 내는데요
이 소리는 특허 등록이 되어 있답니다.
이 모델은 아머(armor) 케이스 모델로 일반 모델보다 좀더 묵직한 소리가 납니다.
단점에 대해서 예기해 볼까요?
듀퐁의 단점은 무겁다…클링사운드가 제각기다…그리고 너무 비싸다.입니다.
500원짜리 라이터 1년 에 15개 쓴다고 가정했을 때
100년 이면 1500개 1500*500=750,000원
지포라이터의 의 경우 기름과 부싯돌의 소모가 빠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뭐….500원 짜리 라이터에 비해서요…물론 찰칵하는 소리가 좋아서 계속 열고 닫다보니 그럴 수도 있습니다.
총평:
개인마다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두개를 모두 사용해 봤을 때
듀퐁의 소리보다 지포의 소리가 더 정감이 가고, 더 가벼워서 소지하고 다니기 편하고 가격도 좋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새것처럼 반짝이는 물건도 좋지만…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같이 늙어가는 손때묻은 물건을 갖고 싶다 할 때 지포 하나 장만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주례구치소 : 군대 전역하고 22살 그당시에 듀퐁 너무 간지나서 신세계백화점에서 139만원주고 듀퐁 옻칠되잇는 검정+금테두리 사서 몇달썻는데 확실히 옻칠되잇는거라 그런지 쌩 금장보단 소리가 너무 둔탁하고 청아한 맛이없어서 후회햇던기억이 잇네요 ㅋㅋ 술집에서 술먹고 담배피다가 담배랑라이타랑 같이 놔두고 집에갓다가 다음날 가게전화해보니 씨씨티비도 안비치는 구간이라 가져간인간 찾지도못하고.. 아픈기억이있네요 ㅋㅋ 그때 당시엔 아저씨영화보고 필 꽂혀서 듀퐁만 바랫엇는데 20대후반인 지금에선 지포라이터가 훨씬 손맛도있고 간지나는거같습니다 ㅋㅋ 지금은 지포만 보이네요
sp er : 둘다 사용해본적 있는 사람으로써 최종적으로 아직까지 쓰는 라이터는 지포라이터임 지포라이터가 더 역사와 전통이 강한 이미지도 있고 무난해보여서 좋아짐
강연재 : 지포는 어지간하면 자기수리가 가능하고 구조도 단순해서 내구성도 높고 오래쓰기 좋은거같아요
군대에서 구매한게 벌써 8년째인데 시간이흘러서 잔기스도 생기고 곳곳에 흔집이 있지만 오히려 그점이 더 좋은거 같네요
장경민 : 듀퐁은 뭔가 이상적인 라이터 같음. 가격만 봐도 재벌만 쓸 것 같은 라이터..지포는 듀퐁에 비해 저렴하지만 이유는 모르겠지만 흡연자들 사이에서도 흔하지 않아서 지포만의 가치가 더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KY : 듀퐁라이터는 처음 알았네요 ㅎㅎ 잘 보았습니다
듀퐁라이터 급발진 구매...
#Shorts #듀퐁 #플렉스
김동휘 : 듀퐁으로 얇은담배피는거 ㄹㅇ 개킹받고갑니다
금마송 : flex 허세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습니다 구독박고 갈게요 특히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
Jeon So Hyun : 마스크 정보 좀 알려주세용 ㅋㅋㅋㅋㅋㅋ
킹타이거새우초밥 : 이번에 듀퐁샀는데 같은 모델이네유
확실히 저게 사운드가 좋아요
포뇽 : 지리네 바로 구독박고갑니더 행님
라이터가격만 해도 백만원대가 넘는
라이터계의 원탑! 듀퐁라이터 이야기
#듀퐁
가끔수리야 : 듀퐁 선물받아 써본적있는데 너무 무거워서 츄리닝바지에 넣고 걸으면 바지 내려갈 정도에요. 300원짜리가 최곱니다
PJW : 1:22 다르긴 합니다. 정확하게는 비싼거로 붙여서 맛이 다른게 아니라 불의 종류에 따라서 같은 종류의 담배여도 맛이나 향이 조금씩 다릅니다. 간단하게 터보라이터와 일반 편의점 400원 라이터의 담배맛이 미세하게 차이가 납니다. 불에따른 차이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그냥 라이터로 붙인 담배와 성냥으로 붙인 담배를 펴보면 그 차이가 조금 느껴집니다.
서병장 : 듀퐁 정확히는 클링 사운드는 사고로 만들어진것이며, 클링사운드가 없는 무음 모델들도 따로 나옵니당! 그리고 레커칠한 애들은 통 금속인 애들보다 클링사운드가 좀 많이 약하고 탁해용!
제이연구소 : 일반 가스라이터랑 휘발유 라이터 성냥으로 붙이는 불마다 향이 다 다르긴 합니다만 그것도 불 붙이고 처음 한두모금만 다르고 그 후에는 각 담배 자체의 향으로 돌아와요
엘리시온 : 대학생때 전역하고 복학선물로 여친한테 받은 듀포~~~옹 뽕삥퉥!!! 후우우아~~~모락모락 ㅋㅋㅋ 지금은 금연했지만 4학년때 기사합격하고 학교앞 술집에서 술진탕먹고 잃어버린 내 듀퐁 ㅠ.ㅠ 20년 전 이야긴데 잘 살고 있을려나 ㅋㅋㅋㅋ 보고싶다.
듀퐁 라이터와 지포 라이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어떤 것이 더 소리가 좋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잡다구리 상회입니다.
오늘은 라이터의 쌍두마차인 듀퐁 라이터와 지포 라이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듀퐁 라이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듀퐁 라이터는 프랑스산 명품 라이터 입니다.
싸이트에 가면 여러 모델들이 나오는데…..
주 모델이라 할수 있는
라인(ligne)2 모델들을 살펴보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좀 이쁘다 싶으면 100만원을 훌쩍 넘습니다
저가형 모델도 있는데 이 모델들은 뭐…듀퐁 라이터 다! 이거 빼면…뭐… 특별한게 없어보이구요..
저가형 라인8 모델은 클링 사운드가 안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듀퐁 라이터는 우리나라 영화에 ppl로 많이 등장합니다. 타짜, 신세계 그리고 아저씨…..등등
다음은 지포 라이터 입니다.
지포라이터는 windproof 즉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 라이터로 유명하죠?
193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브래드퍼드에서 설립해 지금까지 무려 5 억 5천만개가 넘는 라이터를 제작했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무료로 수리해드립니다"라는 구호 아래 평생 수리를 보장하고 있다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진짜 무료 수리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각종 영화에도 많이 나오는데
근래에는 송중기가 주연을 한 빈세조 라이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판매하는 싸이트에 가보면…
독특한 디자인의 지포가 엄청 많습니다. 판매 싸이트 마다 조금씩 다를 정도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듀퐁의 가격을 보고 나서인지 지포 라이터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는데요…
모델에 따라 100만원에서, 한정판의 경우 1000만원이 넘는 것도 있습니다.
이 모델의 경우 은으로 만든 케이스를 가진 모델입니다.
지포 라이터의 경우 일반 모델과 아머 케이스 모델이 있는데 아머(armor) 케이스 모델은
일반지포라이터 보다 케이스 두께가 1.5배두껍게
제작된 모델입니다.
전문점에서 몇천원 주면 각인도 해주구요
소리 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듀퐁 라이터의 경우 독특한 클링 사운드가 대표적 특징입니다.
이 소리 때문에 유명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100만원대 전후 정도 되야 제대로된 듀퐁의 클링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클링 사운드가 모두 일정하지 않고 뽑기운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소리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하구요.
듀퐁의 소리를 상상하실 때 이런 소리를 상상하시겠지만….실제로 이런 소리가 안나오는 제품도 있으니 구매시 꼭 소리를 들어보고 구매하라고 하더군요.
지포 라이터의 경우
뚜껑을 열 때 찰캉 하는 독특한 소리를 내는데요
이 소리는 특허 등록이 되어 있답니다.
이 모델은 아머(armor) 케이스 모델로 일반 모델보다 좀더 묵직한 소리가 납니다.
단점에 대해서 예기해 볼까요?
듀퐁의 단점은 무겁다…클링사운드가 제각기다…그리고 너무 비싸다.입니다.
500원짜리 라이터 1년 에 15개 쓴다고 가정했을 때
100년 이면 1500개 1500*500=750,000원
지포라이터의 의 경우 기름과 부싯돌의 소모가 빠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뭐….500원 짜리 라이터에 비해서요…물론 찰칵하는 소리가 좋아서 계속 열고 닫다보니 그럴 수도 있습니다.
총평:
개인마다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두개를 모두 사용해 봤을 때
듀퐁의 소리보다 지포의 소리가 더 정감이 가고, 더 가벼워서 소지하고 다니기 편하고 가격도 좋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새것처럼 반짝이는 물건도 좋지만…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같이 늙어가는 손때묻은 물건을 갖고 싶다 할 때 지포 하나 장만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주례구치소 : 군대 전역하고 22살 그당시에 듀퐁 너무 간지나서 신세계백화점에서 139만원주고 듀퐁 옻칠되잇는 검정+금테두리 사서 몇달썻는데 확실히 옻칠되잇는거라 그런지 쌩 금장보단 소리가 너무 둔탁하고 청아한 맛이없어서 후회햇던기억이 잇네요 ㅋㅋ 술집에서 술먹고 담배피다가 담배랑라이타랑 같이 놔두고 집에갓다가 다음날 가게전화해보니 씨씨티비도 안비치는 구간이라 가져간인간 찾지도못하고.. 아픈기억이있네요 ㅋㅋ 그때 당시엔 아저씨영화보고 필 꽂혀서 듀퐁만 바랫엇는데 20대후반인 지금에선 지포라이터가 훨씬 손맛도있고 간지나는거같습니다 ㅋㅋ 지금은 지포만 보이네요
sp er : 둘다 사용해본적 있는 사람으로써 최종적으로 아직까지 쓰는 라이터는 지포라이터임 지포라이터가 더 역사와 전통이 강한 이미지도 있고 무난해보여서 좋아짐
강연재 : 지포는 어지간하면 자기수리가 가능하고 구조도 단순해서 내구성도 높고 오래쓰기 좋은거같아요
군대에서 구매한게 벌써 8년째인데 시간이흘러서 잔기스도 생기고 곳곳에 흔집이 있지만 오히려 그점이 더 좋은거 같네요
장경민 : 듀퐁은 뭔가 이상적인 라이터 같음. 가격만 봐도 재벌만 쓸 것 같은 라이터..지포는 듀퐁에 비해 저렴하지만 이유는 모르겠지만 흡연자들 사이에서도 흔하지 않아서 지포만의 가치가 더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KY : 듀퐁라이터는 처음 알았네요 ㅎㅎ 잘 보았습니다
듀퐁라이터 급발진 구매...
#Shorts #듀퐁 #플렉스
김동휘 : 듀퐁으로 얇은담배피는거 ㄹㅇ 개킹받고갑니다
금마송 : flex 허세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습니다 구독박고 갈게요 특히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
Jeon So Hyun : 마스크 정보 좀 알려주세용 ㅋㅋㅋㅋㅋㅋ
킹타이거새우초밥 : 이번에 듀퐁샀는데 같은 모델이네유
확실히 저게 사운드가 좋아요
포뇽 : 지리네 바로 구독박고갑니더 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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